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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문 읽기/2022년 5월 경제 신문 읽기

[2022년 5월 23일] 경제 신문 읽기

by 포리phori 2022. 5. 23.

■ 뉴욕 증시(5/20)

뉴욕 증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등 변동성 높은 모습 유지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1006400009?input=1195m

 

뉴욕증시, S&P500 장중 약세장 진입…나스닥 0.3%↓마감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중국의 금리 인하 소식에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 반전하는 등 변동성...

www.yna.co.kr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 반전하는 등 변동성 높은 모습을 유지함

S&P500 지수는 기술적 약세장’(20% 하락)에 진입했으나 마감 시점에 강보합권으로 상승

다우지수는 8주 연속 하락해 1923년 이후 최장 기간 하락함

중국의 금리 인하 소식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 주시

S&P500 지수 내 헬스, 부동산, 에너지, 유틸리티 관련주 상승 / 임의소비재, 산업, 자재(소재), 통신 관련주 하락


■ 경제 정책

한미, 방산 FTA 추진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5/451832/

 

[단독] 한미 원전 협력, 유럽부터 공략한다…방산 원전주 쓸어담아야 하나

방산 FTA 추진 국방상호조달협정 논의 개시 美부품 의무규제 예외 적용땐 고부가 방산업계 새로운 전기 원전동맹 속도 유럽 원전시장 `싹쓸이` 도전 갈등 빚던 지재권 문제도 해결 체코·폴란드

www.mk.co.kr

 

한미 정상 회담 결과 한국이 미국 방산 시장에 수출 활로를 열게 되었고, 양국이 유럽을 타깃으로 원전 공동 수주에 나설 것으로 전망됨

RDP: 미국 국방부가 동맹국, 우방국과 체결하는 양해 각서, 체결국 상호 간 조달 제품 수출 시 세제 혜택 등 부과

원전은 공동 성명에 적시된 전략적 경제 기술 파트너십 분야의 핵심 중 하나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미국의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원전 제작 및 시공 등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경제 지표

한미 정상, 외환 시장 안정 긴밀 협력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5/451609/

 

"외환시장 안정 긴밀 협력"…韓美정상, 정부 공조 천명

급변동 원화값 안정에 기여할듯 금통위 이번주 금리인상 가능성

www.mk.co.kr

 

한미 정상의 공동 성명에 이례적으로 외환 시장 동향 긴밀 협의 문구가 반영됨

이전에 정부는 통화스왑에 준하는 한미 간 달러 교환 관련 논의가 실질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실제로는 선언적 의미의 문구를 공동 성명에 포함하는 선에서 마무리

통화스왑은 연준의 경정 사안이고 독립성을 강조하는 미 연준의 특성 상 당장 통화스왑 체결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


■ 산업&기업

현대차가 미국에 대한 투자 규모를 확대함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5/451862/

 

美서 미래차 승부수 띄운 현대차…바이든 "생큐, 정의선"

현대차, 美 105억달러 투자 美조지아공장에 55억弗 이어 UAM 등 신기술에 추가 투자 국내 전기차에도 21조원 투입 鄭회장, 바이든과 50분 독대 바이든 "美 선택해줘 고맙다" 국내 車 생태계 위축 우

www.mk.co.k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회담을 가짐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105억달러 투자 결정

- 전기차 전환과 모빌리티 시장에서 미국 시장의 중요성을 보여줌

- 미국 내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 경쟁은 테슬라를 비롯해 구글, 애플 등 IT 기업까지도 참전하며 격화

- 이 경쟁에 적극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는 위기의식도 있었음

미국은 전기차 주도권을 두고 전 세계 완성차 업체의 경쟁이 벌어지는 곳

바이든 대통령은 2030년까지 완청사 판매량의 50%를 친환경차로 바꾼다는 정책을 내놓음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공장 투자는 바이 아메리칸정책 영향도 큼

- 1025일부터 완성차 부품의 60% 이상을 미국에서 만들어야 미국산 제품으로 인정됨

- 미국산 제품으로 인정받아야 관세, 정부 보조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추가 투자 대상에는 도심항공교통, 로보틱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도 포함됨

 

■ 생활 경제

현대백화점그룹의 ESG 경영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2052229261&category=NEWSPAPER&isSocialNetworkingService=yes

 

종이·목재·헌옷까지 재활용…정지선 회장 '친환경 경영' 이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들이 친환경 경영을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진심’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

plus.hankyung.com

 

현대백화점은 다음달부터 100% 재생 용지로 만든 친환경 쇼핑백을 전 점포에 도입

- 업계 최초로 자체적으로 폐자원 수거 -> 소재화 -> 친환경 제품 생산으로 이어지는 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

친환경 쇼핑백은 백화점에서 먼저 도입한 뒤 아울렛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현대백화점그룹의 다른 계열사들도 ESG 원칙에 기반한 사업 발굴

- 현대리바트: 라이트 프로젝트(주요 원자재인 목재 폐기량 줄이기)

- 한섬: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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